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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세일 서울 서버와 클라우드웨이즈 AWS 요금 비교: 공급사 탭을 바꾸면 월 6.56달러가 더 붙습니다

cloudmanager 2026. 10. 7.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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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 다루는 것

AWS 라이트세일과 클라우드웨이즈의 공식 요금 페이지를 오늘 같은 시각에 열어, 서버를 서울에 두려고 할 때 두 선택지의 금액이 어떻게 벌어지는지만 좁혀서 봅니다.

 

워드프레스를 올릴 곳을 고르는 중인데 한국 방문자가 대부분이라 서버 위치를 포기하기 어려운 분을 위한 글입니다.

 

읽고 나면 서울을 조건으로 걸었을 때 월 얼마를 더 내게 되는지, 그 돈이 무엇에 대한 값인지, 본인이 그 값을 낼 쪽인지 아닌지를 정할 수 있습니다.

 

같은 요금제인데 공급사 탭 하나로 금액이 달라집니다

클라우드웨이즈 요금 페이지는 들어가면 공급사가 디지털오션으로 맞춰져 있습니다.

 

대부분의 소개 글이 인용하는 금액이 이 화면의 금액입니다.

 

① 공급사 탭이 다섯 개이고 기본값은 디지털오션입니다.

 

② 최저 요금제 Micro가 월 14달러입니다.

 

③ 사양은 메모리 1GB, vCPU 1개, 25GB NVMe, 전송 1TB입니다.

 

그런데 서울이 필요하면 이 탭에 머무를 수 없습니다.

 

탭을 AWS로 옮기면 화면이 이렇게 바뀝니다.

 

① AWS 탭을 선택한 상태입니다.

 

② 같은 이름의 Micro 요금제가 월 20.56달러로 바뀝니다.

 

③ 메모리는 똑같이 1GB인데 금액만 6.56달러 올라갑니다.

 

저장 용량은 오히려 25GB에서 20GB로 줄고, 전송량 칸은 1TB가 아니라 2GB로 표기됩니다.

 

전송량 표기가 이렇게 크게 다르면 과금 방식 자체가 다를 수 있습니다.

 

AWS 탭을 쓰실 생각이라면 전송량은 요금 페이지 숫자만 믿지 마시고 공급사 약관까지 열어 보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공급사 탭을 바꿔 가며 금액이 어떻게 변하는지 직접 보기

 

서울이 있는 탭과 없는 탭이 갈립니다

요금 페이지 오른쪽의 데이터센터 목록을 열면 공급사별로 도시가 따로 나옵니다.

 

① AWS 탭을 눌렀을 때의 목록입니다.

 

② 서울이 들어 있고 바로 옆에 오사카와 도쿄도 보입니다.

 

오늘 확인한 범위에서 서울이 있는 탭은 AWS와 Vultr였고, 기본값인 디지털오션 목록에는 애틀랜타·뉴욕·샌프란시스코·토론토·암스테르담·프랑크푸르트·런던·방갈로르·싱가포르·시드니까지만 있었습니다.

 

서울도 도쿄도 없습니다.

 

선택지는 둘로 쪼개집니다.

 

Vultr 탭도 서울이 있는데 Micro가 월 14달러 그대로였습니다.

 

금액만 보면 AWS 탭보다 유리합니다.

 

다만 같은 '서울'이라도 회선은 회사마다 다르므로 금액이 같다고 속도가 같지는 않습니다.

 

서울이 있는 공급사와 그 공급사의 요금표 확인하기

 

라이트세일 쪽 숫자

라이트세일은 서울을 고르는 데 추가 조건이 붙지 않습니다.

 

요금은 공식 페이지에 이렇게 적혀 있습니다.

 

① 리눅스 범용 번들의 맨 아래가 월 5달러로 메모리 0.5GB, vCPU 2개, 20GB SSD, 전송 1TB입니다.

 

② 월 12달러 번들이 메모리 2GB, 60GB SSD, 전송 3TB입니다.

 

그 사이 월 7달러 번들이 메모리 1GB, 40GB SSD, 전송 2TB입니다.

 

그리고 지금은 무료 구간이 하나 더 붙어 있습니다.

 

① 퍼블릭 IPv4가 포함된 리눅스 번들 가운데 5·7·12달러 세 가지는 3개월 무료입니다.

 

계정당 한 번들, 매월 750시간까지입니다.

 

서울을 조건으로 건 상태에서 한 장 비교

메모리 1GB를 기준으로 맞춰 놓고 보면 이렇습니다.

 

항목 라이트세일 7달러 번들 클라우드웨이즈 AWS Micro 클라우드웨이즈 디지털오션 Micro
월 금액 7달러 20.56달러 14달러
메모리 1GB 1GB 1GB
저장 40GB SSD 20GB 25GB NVMe
서울 가능 가능 목록에 없음
SSL·방화벽·백업·스테이징 직접 설치·설정 요금에 포함(무료 SSL, 서버 방화벽, 자동 백업, 스테이징)
장애가 났을 때 직접 들어가서 복구 24시간 지원 창구에 문의
돈 안 내고 재 보기 3개월 무료 번들 3일 무료 체험(카드 불필요)

차액은 월 13.56달러입니다.

 

1년이면 160달러가 조금 넘습니다.

 

이 돈으로 사는 것은 사양이 아니라 SSL 갱신·방화벽·백업·캐시·서버 업데이트를 대신 돌려 주는 화면과 24시간 창구입니다.

 

그 값을 낼 쪽인지 아닌지

판단은 취향이 아니라 할 수 있는 일로 가릅니다.

 

터미널로 서버에 접속해 웹서버 설정 파일을 고치고, 인증서 갱신이 자동으로 도는지 확인하고, 디스크가 찼을 때 로그를 지워 본 적이 있으시면 라이트세일 쪽이 맞습니다.

 

차액은 이미 할 줄 아는 일에 내는 돈입니다.

 

반대로 앞 문장에서 모르는 단어가 하나라도 걸렸다면, 그 작업은 사이트가 멈춘 날 새벽에 처음 배우게 됩니다.

 

그때 쓰는 시간이 월 13.56달러보다 싸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어느 쪽을 고르든 권장은 가장 낮은 요금제입니다.

 

라이트세일이면 5달러나 7달러 번들, 클라우드웨이즈면 Micro입니다.

 

올릴 시점은 방문자 수가 아니라 신호로 정합니다.

 

메모리 경고가 뜨거나, 관리자 화면이 눈에 띄게 느려지거나, 전송량 한도에 닿을 때입니다.

 

클라우드웨이즈를 고르면 감수할 것들

클라우드웨이즈가 유리해 보이는 대목이 있었으니 단점도 같은 무게로 적습니다.

 

첫째, 결제가 달러라 환율에 따라 원화 청구액이 매달 흔들리고, 표시 금액에 세금이 빠져 있습니다.

 

둘째, 한국어 고객지원이 없고 관리 화면과 문의 창구가 영어입니다.

 

셋째, 메일 호스팅이 포함되지 않아 도메인 메일이 필요하면 메일함당 월 1.5달러짜리 애드온을 따로 붙이게 됩니다.

 

넷째, 오프사이트 백업 보관은 서버당 GB 단위로 요금이 또 붙습니다.

 

월 1만 원 이하 공유 호스팅으로 충분한 규모이거나, 서버를 직접 만지는 쪽이 재미있는 분이라면 이 글의 결론은 맞지 않습니다.

 

최저 요금제에 무엇이 포함되는지 공식 페이지에서 확인하기

 

자주 묻는 질문

클라우드웨이즈에서 AWS를 고르면 라이트세일을 쓰는 것과 같은가요?

같지 않습니다.

 

라이트세일은 AWS가 자원을 번들로 묶어 파는 상품이고, 클라우드웨이즈 AWS 탭은 그 인프라 위에 관리 계층을 얹어 파는 상품입니다.

 

요금표와 사양 표기가 다른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서울이 아니면 얼마나 느려지나요?

숫자는 측정해야 나옵니다.

 

다만 거리가 늘면 왕복 지연이 늘어난다는 방향은 분명하므로, 한국 방문자 비중이 높으면 서울이 있는 쪽을 먼저 후보에 두시는 편이 낫습니다.

 

라이트세일 3개월 무료로 먼저 써 봐도 되나요?

됩니다.

 

다만 세 달 뒤 자동으로 표준 요금이 시작되므로, 무료 구간을 쓰실 거라면 종료 날짜를 달력에 먼저 적어 두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마무리

서울을 조건으로 걸면 클라우드웨이즈는 기본 공급사를 쓸 수 없고, AWS 탭에서는 같은 Micro가 월 14달러에서 20.56달러로 올라갑니다.

 

메모리 1GB로 맞춰 비교하면 라이트세일 7달러 번들과의 차액은 월 13.56달러이고, 그 돈은 사양이 아니라 SSL·백업·방화벽·업데이트를 대신 돌려 주는 화면과 24시간 창구를 사는 값입니다.

 

터미널에서 서버 설정을 고쳐 본 적이 있으면 라이트세일, 그 문장이 낯설면 클라우드웨이즈 쪽이며 양쪽 다 무료 구간이 있으니 결제 전에 재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쓰고 계신 호스팅은 서버가 어느 도시에 있고 월 얼마인지 댓글로 남겨 주시면, 서울로 옮길 때 금액이 얼마나 달라지는지 같이 계산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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