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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형 블로그 필수 페이지 두 개, 개인정보처리방침과 제휴 고지: 공정위 표시 위치와 애드센스 필수 문장

cloudmanager 2026. 10. 8. 20:00

이 글의 링크는 추후 제휴 링크로 바뀔 수 있으며, 그 경우 구매 시 수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 다루는 것

수익형 블로그를 열 때 가장 먼저 만들어야 하는 두 페이지, 개인정보처리방침과 제휴 고지를 공식 문서 기준으로 정리합니다.

 

애드센스를 붙였거나 제휴 링크를 쓰기 시작했는데 고지를 어디에 어떻게 넣어야 할지 몰라 미뤄 둔 분을 위한 글입니다.

 

읽고 나면 방침 페이지를 만드는 경로, 거기에 반드시 들어가야 하는 문장, 제휴 고지를 놓는 위치까지 오늘 안에 처리할 수 있습니다.

 

두 페이지는 서로 다른 규칙에서 나옵니다

개인정보처리방침과 제휴 고지는 흔히 한 묶음으로 불리지만 근거가 다릅니다.

 

하나는 광고 플랫폼의 게시자 요건이고, 다른 하나는 표시광고법 쪽 규율입니다.

 

그래서 둘 중 하나만 해 두면 나머지 한쪽은 그대로 비어 있게 됩니다.

 

애드센스 심사를 통과했다고 제휴 고지가 면제되지 않고, 제휴 고지를 썼다고 방침 페이지가 생기지도 않습니다.

 

구분 개인정보처리방침 제휴 고지
근거 애드센스 '필수 콘텐츠' 등 게시자 요건 공정위 추천·보증 등에 관한 표시·광고 심사지침
형태 사이트에 상시 존재하는 별도 페이지 대가를 받은 게시물마다 들어가는 문구
위치 모든 페이지에서 닿는 링크(보통 푸터) 게시물의 제목 또는 첫 부분
한 번만 하면 끝인가 내용이 바뀌면 갱신 해당하는 글마다 매번

개인정보처리방침은 워드프레스에 이미 들어 있습니다

외부 생성기부터 찾는 경우가 많은데, 워드프레스는 4.9.6부터 방침 페이지를 만드는 도구를 기본으로 품고 있습니다.

 

① 공식 문서가 안내하는 경로는 관리자 화면의 Settings → Privacy입니다.

 

거기서 새 페이지를 만들거나, 이미 쓰고 있는 페이지를 방침 페이지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

 

새로 만들기를 고르면 초안이 들어간 페이지가 열립니다.

 

다만 같은 문서가 바로 아래에 경고를 하나 붙여 두었습니다.

 

그 자료를 올바르게 쓰고, 방침이 요구하는 정보를 채우고, 그 내용을 최신으로 유지하는 것은 운영자의 책임이라는 문장입니다.

 

템플릿은 초안이고 채우는 일이 남습니다

① 공식 문서는 방침 페이지가 자동으로 노출되는 자리를 로그인·회원가입 화면으로 한정합니다.

 

그리고 사이트의 모든 페이지에서 방침 페이지로 가는 링크를 만드는 것은 운영자의 책임이라고 적고 있습니다.

 

초안 본문을 열어 보면 '우리는 누구인가', '어떤 개인정보를 왜 수집하는가', '댓글' 같은 빈칸이 줄줄이 있습니다.

 

이 빈칸을 그대로 둔 채 공개하는 것이 가장 흔한 실수입니다.

 

최소한 댓글·문의 양식에서 받는 항목, 접속 기록과 쿠키, 보관 기간, 삭제 요청 방법은 자기 사이트 사정대로 바꿔 적으셔야 합니다.

 

애드센스를 붙인다면 들어가야 하는 문장이 정해져 있습니다

광고를 붙인 사이트는 방침에 넣을 내용이 더 늘어납니다.

 

애드센스 고객센터의 '필수 콘텐츠' 문서가 항목을 직접 열거합니다.

 

① 첫째는 쿠키 고지입니다.

 

구글과 서드 파티 공급업체가 쿠키를 사용해 사용자가 이전에 방문한 기록을 토대로 광고를 게재한다는 내용을 방침에 담으라고 안내합니다.

 

② 둘째는 거부 경로입니다.

 

사용자가 광고 설정에서 개인 맞춤 광고를 거부할 수 있다는 점, 또는 aboutads.info에서 서드 파티 공급업체의 쿠키 사용을 거부할 수 있다는 점을 알리라고 적혀 있습니다.

 

문서가 요구하는 것은 '방침 페이지가 존재한다'가 아니라 '그 안에 이 내용이 들어 있다'입니다.

 

템플릿만 올려 둔 상태는 이 요건을 채우지 못합니다.

 

제휴 고지는 내용보다 위치가 먼저입니다

제휴 링크나 대가를 받은 글에는 경제적 이해관계를 밝히는 문구가 필요합니다.

 

근거는 공정거래위원회의 추천·보증 등에 관한 표시·광고 심사지침입니다.

 

① 공정위는 2025년 12월 2일 자 보도자료로 경제적 이해관계 표시 안내서 개정본을 배포했고, 사례와 질의응답을 따로 첨부했습니다.

 

실제 문구를 고를 때는 이 원문을 받아 보시는 편이 빠릅니다.

 

블로그처럼 글이 중심인 매체에서 가장 자주 지적되는 것은 문구의 유무가 아니라 자리입니다.

 

지침은 표시 문구를 게시물의 제목이나 첫 부분에 두고, 본문과 구분되게 하며, '더보기'처럼 한 번 더 눌러야 보이는 곳에 숨기지 말라고 정합니다.

 

글 맨 아래 태그 사이에 끼워 넣은 한 줄, 본문과 같은 크기·같은 색으로 흘려 둔 한 줄은 이 기준에서 벗어납니다.

 

아직 안 받았어도 고지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개정 내용 중 실무에서 가장 많이 놓치는 대목이 여기입니다.

 

대가를 미래에 받기로 했거나 조건부로 받게 되는 경우에도 이해관계를 밝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제휴 프로그램 심사 결과를 기다리는 동안 미리 써 둔 글, 성과가 나야만 정산되는 구조, 승인되면 소급해서 적립되는 링크가 전부 여기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이 글의 첫 문단도 같은 이유로 들어가 있습니다.

 

지금은 추적 파라미터가 없는 공식 페이지로만 연결하고 있지만, 나중에 제휴 링크로 바뀔 수 있다는 사실을 먼저 적어 둔 것입니다.

 

판단이 애매할 때 기준은 단순합니다.

 

독자가 나중에 알게 되면 배신감을 느낄 만한 관계라면, 먼저 적는 쪽이 안전합니다.

 

두 페이지 점검표

점검 항목 통과 기준
방침 페이지 존재 Settings → Privacy에서 지정까지 끝났는가
템플릿 빈칸 수집 항목·보관 기간·삭제 요청 경로를 내 사이트 내용으로 바꿨는가
광고 쿠키 고지 쿠키 사용과 거부 경로 두 가지가 방침 안에 있는가
전 페이지 링크 푸터 등에서 어느 페이지에서나 방침으로 갈 수 있는가
제휴 고지 위치 제목 또는 첫 부분, '더보기' 없이 바로 보이는가
구분 본문과 글자 크기나 색이 달라 눈에 띄는가
조건부 대가 아직 안 받은 대가도 고지 대상인지 확인했는가

호스팅이 걸리는 지점은 한 군데입니다

방침에 적어야 할 내용 중 사이트 운영자가 직접 다루지 않는 항목이 있습니다.

 

접속 기록 같은 서버 로그와 백업본의 보관 기간입니다.

 

이 값은 호스팅이 정해 놓은 설정을 따라가므로, 업체가 공개하는 기준을 보고 방침에 옮겨 적는 수밖에 없습니다.

 

① 참고로 2026년 10월 7일 기준 클라우드웨이즈의 가장 낮은 요금제는 Micro이고 월 14달러입니다.

 

같은 화면 아래쪽에 쿠키 사용 동의 배너가 떠 있는데, 광고와 분석 쿠키를 쓰는 사이트가 어떤 식으로 고지하는지 보여 주는 예시이기도 합니다.

 

관리형 호스팅이 로그와 백업을 어떤 기준으로 다루는지 공식 소개에서 확인하기

 

처음 옮기신다면 가장 낮은 요금제로 시작하시면 됩니다.

 

방문자가 눈에 띄게 늘거나 메모리 경고가 반복될 때 올리는 것으로 충분하고, 그 전에 상위 요금제를 쓸 이유는 없습니다.

 

옮기기 전에 알아야 할 것

고지 페이지를 만드는 일과 서버를 바꾸는 일은 별개입니다.

 

지금 쓰는 호스팅에서도 이 글의 점검표는 그대로 끝낼 수 있습니다.

 

비용과 운영 조건에도 걸리는 부분이 있습니다.

 

결제가 달러라 환율에 따라 원화 금액이 달라지고 표시 가격에 세금이 따로 붙습니다.

 

관리 화면과 고객지원은 영어뿐이고 한국어 창구는 없으며, 메일 호스팅도 요금에 포함돼 있지 않습니다.

 

월 1만 원 이하 공유 호스팅으로 지금까지 불편이 없었다면 굳이 옮길 이유가 없습니다.

 

로그 보관 기간만 업체에 물어 방침에 적어 두시면 됩니다.

 

서버 관리를 어디까지 대신 맡기게 되는지 공식 페이지에서 살펴보기

 

자주 묻는 질문

개인정보처리방침 템플릿을 그대로 올려도 되나요?

워드프레스 공식 문서가 직접 선을 긋습니다.

 

초안에 도움말과 제안이 들어 있지만, 필요한 정보를 채우고 최신으로 유지하는 것은 운영자 책임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빈칸을 남긴 채 공개하는 것은 권하지 않습니다.

 

제휴 고지를 글 맨 끝에 써도 되나요?

문자 중심 매체의 기준은 제목 또는 첫 부분입니다.

 

끝부분에만 두거나 '더보기' 뒤로 넘어가는 자리에 두면 소비자가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게재했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아직 수수료를 한 푼도 못 받았는데 고지해야 하나요?

개정된 기준은 미래나 조건부로 지급받는 경우도 포함합니다.

 

승인 대기 중이거나 성과가 나야 정산되는 구조라면 미리 밝혀 두는 편이 안전합니다.

 

티스토리나 네이버 블로그에도 방침 페이지가 필요한가요?

플랫폼이 제공하는 기본 방침과 별개로, 내 사이트에 광고를 직접 붙였다면 그 광고가 요구하는 고지는 내 쪽에서 해야 합니다.

 

어떤 형태로 둘 수 있는지는 플랫폼마다 다르므로 공지 페이지나 소개 영역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마무리

개인정보처리방침은 워드프레스 Settings → Privacy에서 만들고, 템플릿 빈칸을 내 사이트 내용으로 바꾼 뒤 모든 페이지에서 닿도록 링크하시면 됩니다.

 

광고를 붙였다면 쿠키 사용과 거부 경로 두 문장이 방침 안에 들어 있어야 합니다.

 

페이지의 존재만으로는 요건이 채워지지 않습니다.

 

제휴 고지는 제목이나 첫 부분에, 본문과 구분되게, 더 누르지 않아도 보이게 둡니다.

 

아직 받지 않은 조건부 대가도 고지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지금 운영 중인 블로그의 제휴 고지는 어디에 들어가 있나요?

 

위치와 문구를 댓글에 남겨 주시면 기준에 맞는지 같이 짚어 드리겠습니다.

 

다음 글에서는 「워드프레스 구글 검색 등록과 기본 SEO 설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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