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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 다루는 것
애드센스 광고를 어디에 몇 개 넣어야 하는지, 자동 광고와 수동 배치의 경계선을 공식 문서 기준으로 정리합니다.
광고를 늘렸는데 수익이 그만큼 늘지 않은 분을 위한 글입니다.
읽고 나면 광고 배치를 무엇을 기준으로 손볼지 정할 수 있습니다.
결론부터: 개수 상한은 없고, 기준은 밀도와 오인입니다
애드센스 공식 문서 어디에도 한 페이지에 몇 개까지라는 숫자는 없습니다.
대신 선이 둘 있습니다.
화면에서 광고가 차지하는 비율, 그리고 광고를 본문이나 버튼으로 착각하게 만드는 배치입니다.
이 두 선 안에서 노출을 늘리는 것이 배치 작업의 전부입니다.
1. 자동 광고는 무엇을 대신 정해 주나

구글 애드센스 고객센터 화면 - 자동 광고가 넣는 세 가지 형식
자동 광고는 코드 한 줄이면 구글이 자리를 찾는 방식입니다.
공식 문서는 페이지 레이아웃과 콘텐츠 분량, 이미 놓인 광고를 보고 배치한다고 설명하며 형식을 ① 의도 기반, ② 오버레이, ③ 인페이지로 나눕니다.
① 의도 기반은 본문 텍스트에 링크·앵커·칩으로 붙습니다.
② 오버레이는 레이아웃을 건드리지 않고 콘텐츠 위에 얹히며 앵커·전면·사이드 레일 광고가 여기 속합니다.
③ 인페이지는 본문 안에 들어가는 배너·멀티플렉스 광고로, 글의 흐름을 실제로 끊는 것은 이 형식입니다.
2. 자동 광고와 수동 배치, 무엇을 고를까
| 구분 | 자동 광고 | 수동 배치 |
|---|---|---|
| 자리 결정 | 구글이 페이지마다 다르게 | 내가 고정한 위치에만 |
| 손이 가는 정도 | 코드 한 번, 이후 자동 조정 | 템플릿·글마다 직접 삽입 |
| 강점 | 글 수가 많을 때 누락 없음 | 읽는 흐름을 의도대로 끊음 |
| 약점 | 예상 못 한 자리에 붙기도 함 | 글이 늘면 관리가 안 됨 |
| 맞는 경우 | 글 100편 이상, 템플릿 여러 개 | 글 수가 적고 구조가 일정함 |
둘은 대립하는 선택지가 아닙니다.
공식 문서도 자동 광고 설정에서 게재 위치를 관리할 수 있다고 안내하니, 본문 핵심 자리 두세 곳만 수동으로 고정하고 나머지는 자동에 맡기되 마음에 들지 않는 형식만 끄면 됩니다.
3. 개수의 기준은 '몇 개'가 아니라 '밀도'입니다

Better Ads Standards 화면 - 데스크톱에서 가장 선호되지 않는 광고 경험 목록
실질적인 기준은 Better Ads Standards입니다.
크롬의 광고 필터링이 참고하는 업계 기준이고 15만 명 이상의 소비자 조사가 근거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광고 밀도는 화면에서 광고가 차지하는 비율입니다.
선은 데스크톱 50% 초과, 모바일 30% 초과이고, 데스크톱도 고정 동영상 광고를 같이 쓰면 30%로 내려갑니다.
모바일 30%는 빡빡합니다.
스크롤을 멈춘 어느 지점에서든 화면의 3분의 1이 광고면 선을 넘고, 본문 두세 문단마다 광고를 넣는 배치가 대표적입니다.
같은 목록에 오른 팝업, 소리 나는 자동재생 동영상, 카운트다운 전면 광고, 큰 고정 광고도 그대로 금지 목록으로 쓰면 됩니다.
4. 위치는 정책이 먼저 걸러 줍니다

구글 애드센스 광고 게재위치 정책 화면 - 의도하지 않은 클릭을 유도하는 배치 금지
공식 정책은 메뉴나 탐색 기능, 다운로드 링크처럼 사이트의 다른 콘텐츠로 착각하게 만드는 배치를 금지합니다.
주의하라고 적힌 요소는 링크, 재생 버튼, 다운로드 버튼, 이전·다음 같은 이동 버튼, 게임 창, 동영상 플레이어, 드롭다운 메뉴입니다.
이런 요소 바로 옆은 비워 두는 것이 기본입니다.
같은 문서에 레이아웃상의 요인으로 우연히 의도하지 않은 클릭이 발생해도 정책 위반 알림을 받을 수 있다고 적혀 있습니다.
고의가 아니어도 배치의 책임은 게시자에게 있습니다.
광고 옆 문구는 '광고' 또는 '스폰서 링크'만 쓸 수 있고, 요청하지 않은 새로고침으로 광고를 다시 부르는 것도 금지입니다.
5. 그래서 어디에 몇 개를 넣나
첫째, 모바일 화면부터 기준을 잡습니다.
트래픽 대부분이 모바일이고 밀도 기준도 모바일이 더 엄격합니다.
둘째, 인페이지 광고는 소제목 사이에만 두고 목차·더보기 버튼·이전 글 링크 주변은 비웁니다.
셋째, 바꾼 뒤 2주 동안 노출 수와 함께 페이지뷰·세션 시간을 봅니다.
한 번에 한 가지만 바꿔야 원인이 보입니다.
6. 광고를 줄였는데도 페이지가 무거울 때
광고를 줄였는데도 답답하다면 남은 원인은 서버 쪽입니다.
광고 스크립트는 본문이 그려진 뒤에 붙으므로, 본문이 늦게 뜨면 광고를 줄여도 체감은 그대로입니다.

클라우드웨이즈 요금 페이지 - 2026년 9월 24일 확인한 가장 싼 요금제
관리형 클라우드 호스팅인 클라우드웨이즈를 예로 들면, 2026년 9월 24일 기준 가장 싼 요금제는 월 14달러짜리 Micro입니다.
1GB RAM, 1 vCPU, 25GB NVMe, 1TB 전송량이고, 요금 페이지도 개인 사이트와 단순한 블로그용이라고 적고 있습니다.
광고를 붙인 블로그 한두 개라면 이 최저 요금제로 시작하면 됩니다.
메모리 경고가 뜨거나 응답이 밀릴 때 Small(월 28달러)로 올리면 되고, 처음부터 상위 요금제를 살 이유는 없습니다.
클라우드웨이즈 요금제와 사양을 공식 페이지에서 직접 확인해 보기
다만 이런 분에게는 권하지 않습니다.
달러 결제이고 표시가에 세금이 빠져 있어 실제 청구액이 다릅니다.
외부 백업은 서버당 GB에 0.033달러가 붙고, 한국어 고객지원이 없으며 관리 화면도 영어입니다.
메일 호스팅과 도메인도 따로입니다.
무엇보다 지금 쓰는 월 1만 원 이하 공유 호스팅에서 페이지가 충분히 빨리 뜬다면 옮길 이유가 없습니다.
광고 배치부터 손보는 편이 훨씬 쌉니다.
자주 묻는 질문
애드센스 광고는 한 페이지에 몇 개까지 넣을 수 있나요
공식 문서에 개수 상한은 없습니다.
화면에서 광고가 차지하는 비율이 데스크톱 50%, 모바일 30%를 넘지 않게 하는 것이 실질적인 기준입니다.
자동 광고를 켜면 수동으로 넣은 광고는 어떻게 되나요
자동 광고는 이미 있는 구글 광고를 확인한 뒤 새 광고를 배치합니다.
수동 광고가 사라지지는 않지만 합계 밀도가 올라갈 수 있어, 켠 직후 모바일 화면을 확인하는 편이 좋습니다.
전면 광고는 쓰면 안 되나요
형식 자체는 허용됩니다.
다만 Better Ads Standards가 카운트다운이 붙은 전면 광고를 선호되지 않는 경험으로 분류하므로, 쓰더라도 건너뛰기를 막지 않아야 합니다.
관리형 클라우드 호스팅이 어떤 구조인지 공식 소개 페이지에서 보기
마무리
광고 개수는 숫자가 아니라 화면 밀도로 판단합니다.
데스크톱 50%, 모바일 30%가 넘지 말아야 할 선입니다.
위치는 정책이 먼저 걸러 줍니다.
버튼·메뉴·이동 링크 옆은 비우고, 라벨은 '광고'나 '스폰서 링크'만 씁니다.
자동 광고는 켜고 끄는 문제가 아니라 형식을 고르는 문제입니다.
핵심 자리만 수동으로 잡고 나머지를 맡기면 됩니다.
지금 한 페이지에 광고를 몇 개 넣어 두셨나요.
개수와 위치를 댓글로 남겨 주시면 어디를 덜어내면 좋을지 같이 짚어 보겠습니다.
다음 글에서는 「클라우드웨이즈 제휴 프로그램 구조, 수수료와 지급 조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